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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천주교소하동교회 협약식 개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social73@korea.kr


○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교류
○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 도모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2일(금) 천주교소하동교회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관내 천주교소하동교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위기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상시화 하고자 추진하였다.


황정환 소하2동장은 인사말에서 ”늘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보이지 않게 살펴주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는 천주교소하동교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하2동이 복지공동체로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진(프렌치스크하비에르) 신부는 “교회는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의 역할 수행해 왔고, 앞으로도 이념과 종교를 떠나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돕는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소하2동 누리복지팀은 각종 외식업체, 역세권휴먼시아 1·2단지 공동주택관리소, 광명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THE행복한 마음센터 등 여러 민간기관과 협약을 맺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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