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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1동,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추석맞이 릴레이 나눔』이어져

소하1동행정복지센터 길은정 누리복지팀장 roadyj@korea.kr


10여일간의 긴 추석명절에 소외되지 않도록 소하1동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추석맞이 릴레이 행복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이웃들이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9월에 개업한 삼성S마디 정형외과(금하로464) 송승엽 원장은 개업축하는 화환이 아니라 쌀로 받겠다고 지인들에게 알려 쌀 1톤(212만원 상당)을 모아 의미있는 개업축하를 받았다.



또한, 매년 잊지않고 설과 추석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는 체육회 김성주 고문은 라면 100박스(250만원 상당)를 후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쌀 62포와 라면 100박스는 취약계층이 있는 복지통장 편에 추석전 가가호호 전달되어 저소득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다.

월2회 홀몸어르신 8가정에게 밑반찬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하1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유동일)협의회·부녀회(회장 김진순)도 어르신 30가정에게 송편(3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풍성한 추석이 되도록 하였다.
    
장현택 소하1동장은 “매년 잊지않고, 이웃을 찾아주는 고마운 마음이 있기에 어려운 소외계층이 희망을 갖게 된다.” 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23일(토) 진행된 '제8회 한내천축제'에서 알뜰장터를 열고 주민참여형 복지사업인 『365일 우리동네 달력』 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리동네 1004찾기 운동』을 진행해 축제도 즐기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상반기에도 알뜰장터 수익금 139만원 중 일부는 청소년수련관 장학금 기탁과 특성화사업 “복지와 만나는 문화” 에 사용하여 공공부조의 보완 역할을 하고 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부모와 함께 온 자녀들이 축제도 즐기고, 자필로 달력의 숫자도 쓰면서 365명의 동네주민이 이웃을 생각하게 하려고 1인 1계좌 운동과 달력을 준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는 모금된 후원금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후원하여 지역의제 해결과 행복한 마을살이를 돕도록 틈새복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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