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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진화에 나선 광명소방서


-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총력대응 도민안전 지원

광명소방서(서장 전용호)는 최고기온이 38℃를 넘나드는 등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총력대응 도민안전 지원계획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냉방시설이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에 냉각살수 ▲거주민 대상으로 건강상태 확인 및 온열질환 위험안내 ▲축산농가 살수지원을 통한 폐사 사전예방 ▲가뭄지역 급수지원 등이다.


2일 광명소방서는 가학동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강상태 확인 및 비닐하우스에 소방차로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냉각살수를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폭염피해가 우려되는 취약대상 중심으로 냉각살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요청이 있을 시에는 우선 방문하여 활동한다.

전용호 소방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주거용 비닐하우스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냉각살수 등 적극적으로 소방력을 지원·출동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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