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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고전에서 지혜를 찾다!” 광명문화원 문화학교 활성화사업 인문학 특강 열어


광명문화원은 오는 5월9일부터 6월27일까지 7주간(6월6일 제외) 월요일 오전 10시에 광명문화극장에서 ‘고전에서 지혜를 찾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연다.

현대인의 삶에서 중요한 질문인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선조들의 지혜 속에서 찾아보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5월9일「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의 저자이며 성균관대 유학대학 학장인 신정근 교수의 ‘사람들은 왜 싸울까’를 시작으로 7회 동안 진행된다.

▷ 5월 9일 ‘사람들은 왜 싸울까’ (신정근- 성균관대 유학대학 학장)
▷ 5월 16일 ‘선조들의 육아와 모자지정’ (모영환- 성균관대 유학대학 교수)
▷ 5월 23일 ‘훈민정음과 판소리’ (배일동- 판소리 명창)
▷ 5월 30일 ‘옛 음악과 춤의 비밀’ (김미영- 검무연구소 소장)
▷ 6월 13일 ‘정신을 옮겨 자아를 그리다’ (유승민- 문화재청 감정위원)
▷ 6월 20일 ‘조선회화 진실을 보여주는 창’ (박만규-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
▷ 6월 27일 ‘시경이 놓친 하나의 사랑’ (정강우- 춘천교대 외래교수)

인문학 특강 ‘고전에서 지혜를 찾다’는 4월15일부터 광명문화원 방문 및 홈페이지(www.gmcc.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광명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2618-5800 / 898-9700)

광명문화원 관계자는 “고전은 선현들이 물려준 지혜와 지식의 유산이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선현들의 지혜를 배우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목 그대로 고전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혜를 찾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문화원은 시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생활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교육활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문화학교를 통해 미술갤러리 산책, 한국무용, 가곡교실, 세계문화 탐방 등 30여개의 다양한 강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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