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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안전문화 정착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회의를 열고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7년에 추진할 새로운 과제를 선정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2017년에는 기존 해오던 것에서 ‘주민 건강안전을 위한 방영활동’, ‘정지선 지키기 운동’ 등 11개 과제를 추가해 31개의 안전문화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2016년 분과별 추진실적 보고와 성과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016년에는 ‘기초 안전수칙 지키기’,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 ‘소화기 및 응급처치법 배우기’ 등 20개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2014년 4월 민‧관이 협력해 안전문화운동을 보급하고 확산하기 위해 유관 기관장 및 단체장 등 21명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산하에 사회안전분과・생활안전분과・교통안전분과・산업안전분과 등 4개 분과가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되려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더욱 안전한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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