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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 만남 추진', 광명시 공공기관 직원 대상


광명시와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세무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한국전력 광명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 국민연금 광명지사, 광명우체국, 한국철도공사 광명역,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는, 2월 2일(목)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공공기관부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광명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에 적극 협력 한다"는 내용으로,

세부 협약 사항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살고 싶은 도시 구축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문 강사 교육 및 홍보 협력 ∆미혼 청춘 남녀 만남 연계 사업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이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광명시와 공공기관은 '모든 직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파견해 인구교육 등 저출산 극복 전문 교육을 지원하고, 11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 남녀 직원을 위한 만남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뿐 아니라 10개 공공기관과 힘을 합쳐서 아이와 맘 편한 도시를 만들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조례를 제정하고, 공무원·시민·민간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임신부터 출산·육아·교육·일자리·주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와 맘 편한 박람회’를 4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 제공 : 광명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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