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의원과 검정고시인 114명, 안희정 후보지지 선언!

- 즉문즉답이 가능한 실력이 있는 안희정 후보 지지
- 실력과 능력은 물론 비전있고 국민 통합하는 대통령 원해

전국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검정고시출신 114인이 3월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번 19대 대선에서 안희정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안희정캠프에 선언문과 함께 안희정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검정고시출신 114인의 명단을 전달하며 “우리는 즉문즉답이 가능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대통령후보를 원한다. 우리 사회에는 많은 역량을 가진 검정고시 출신이 있는데 안희정 후보 역시 그러한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명이다”라고 지지를 선언하게 된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균등한 기회와 공정함이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고 통합과 포용의 시대를 여는데 동참하고자 한다”며 “이에 대한 적임자로서 통합과 포용의 정신을 갖춘 진정성이 있는 안희정 도지사를 이번 19대 대선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하고 안희정 후보가 정의롭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국민의 마음 또한 함께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안희정 도지사는 최근 한 방송을 통해 학창시절 학생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고등학교를 제적당하고 이후 또다시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하여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했다는 과거를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