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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꿈만 같고 너무 좋다"


 - 나들이가 어려운 어르신에게 문화체험 기회 제공 및 광명에 대한 자긍심 향상 -

철산2동(동장 홍병기) 누리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환)와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6월 2일 광명동굴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광명동굴 나들이는 철산2동누리복지협의체와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의 첫 협업 프로그램이자 광명시에서 처음 시도되는 민과 관의 협업으로 매우 의미있게 진행되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호응 매우 높았다.

이번 나들이는 홀로 외롭고 어렵게 지내며 나들이를 가고 싶어도 엄두를 낼 수 없었던 어르신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내가 살고 있는 광명에 대한 자긍심 향상과 어르신들 간 교류를 통한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나들이에 참여한 최○○(가명, 74세) 어르신은 “주변에서 광명동굴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가까운데 나도 한번 가봤으면 참 좋겠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갔다 와 꿈만 같고 너무 좋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나들이를 주관한 이정환 철산2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나들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님들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들이처럼 어르신들의 신체적·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특성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철산2동 누리복지팀에서는 신속한 사례개입과 자원연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사 제공 : 김현주 철산2동 복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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