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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도의원, 가림중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 예산 37억여원 확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김성태 도의원(광명 4, 건설교통위원회)은 광명시 가림중 체육관 신축 사업 예산과 가림중 급식소 현대화 사업 예산으로 총 37억여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 5월에 확보된 가림중학교 체육관 신축 사업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 9,600만원과 광명시 학교환경개선사업 7억원이며, 가림중 급식소 현대화 사업 12억 6,900만원은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로 지원해줄 예정이다.

현재, 가림중학교는 27학급, 731명의 학생이 재학중인데, 1991년 준공되어 26년 된 학교로 실내 체육시설이 전무해 우기와 혹한기에 체육수업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데 오랜 불편을 겪어왔고, 식당이 없어 교실배식을 하는 등 시설이 매우 낡고 열악하여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이 절실한 상황이다.

광명시 하안동에 위치한 가림중학교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은 오랫동안 논의됐던 지역 숙원사업이고 학교와 지역주민들의 요청이 수차례 있었던 사업으로 올해 1~2월에도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김성태 도의원이 경기도의회 8대(2010.7.~2014.6.)때부터 같은 당 박승원, 정대운 의원과 함께 광명시, 경기도교육청 등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해 왔다.

이번 예산 배정과 관련해 김성태 의원은 “가림중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소 신축으로 학생들이 날씨 등 계절에 상관없이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 및 학교행사를 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급식소 신축을 통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4년 6월에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공약이었던 가림중 체육관 신축이 현실화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광명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광명시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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