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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미술협회 정기전 개최


'제5회 한국여성미술협회 정기전'이 6월17일(토)부터 22일(목)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과 시청 둘레길 등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전은 17일 오프닝 퍼포먼스와 전자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22일까지 100여 명의 회원과 초대작가 2인 부스전, 서양화·한국화·도예·조소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18일(일)에는 시청 둘레길을 걸으며 우리 시 문화와 예술에 대한 미션을 수행하는, 예술산책 '우리 시 다시보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미션을 수행한 인증샷을 찍어오면 푸짐한 경품 추첨의 기회도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된는 걷기 대회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정기전에선, 작품 전시 외에도 차받침에 초충도 그리기, 명화 따라 그리기, 힐링 흙놀디,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장은진 회장은 "제 5회 한국여성미술협회 정기전은 부제가 나눔예술제로서 나눔의 풍성한 예술 축제 입니다. 시청 둘레길 걷기를 통해 광명시민으로 자부심과 예술 체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여성미술협회는 광명시의 여성 미술인 뿐만 아니라, 전국 여성예술인으로 확대해 나아가며 활발한 예술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 나아갈 생각입니다"라며

"이번 정기전 3회부터 소품 기부전을 해 왔던것을 더 확대하여 100여명의 전회원이 기증하는 실사 작품전을 합니다"

"실사 기증한 작품을 집집마다 한 작품씩 걸어주시면 어려운 이웃에게는 실질적인 경제에 도움이 되고, 사주신 분들은 나누는 아름다움으로 더욱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이 될거라 생각됩니다"라고 전했다.
한국여성미술협회 주최·주관한 이번 정기전에는,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의회,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에서 후원했고, 광명문화공감센터와 주)리큅에서 협찬했다.

광명여성미술협회는 광명을 넘어 전국의 여성 미술인들과 함께 하고자 한국여성미술협회로 개명하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로부터 산하단체로 승인 받았다.

한국여성미술협회는 정기적인 작품 발표로 회원들간의 발전을 이끌어주고 여성 미술인의 지위향상과 권익 신장 및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지향하는 단체다.







기사 제공 : 한국여성미술협회 양연선 사무국장 yeonseo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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