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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치] 주민자치워크숍


'2017 광명시 주민자치워크숍'이 6월15일(목)부터 16일(금)까지 1박2일 동안 보령비치펠리스에서 열렸다.

오전 9시 시민체육관에서 출발한 광명시 18개 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오후 12시경에 보령비치펠리스에 도착해 평생학습원에서 준비한 일정을 소화했다.


1일 차에는 '나부터 시작한다', '셀프마인드 리더십', '꿈이 있는 리더가 아름답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2일 차에는 우수사례발표대회와 시상, 대천해수욕장에서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2일 차 우수사례 발표 대회에선,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 동이 경쟁을 펼쳐, 철산1동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동석 평생학습 소장은 "인생에서 가장 먼 길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는 길, 또 가슴에서 다리로 가는 길인 것 같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가슴으로 느낀 것을 다리로 행동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도의원은 "새 정부에서 내년에 개헌을 통해 지방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예정인데, 여기 계신 주민자치위원들이 실질적인 주인이 돼서, 지역을 이끌어가는 주인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소윤 평생학습원장은 "하트 모양을 만들라고 하면, 어떤 사람은 두 팔을 머리 위로 올려서 하트를 만들고, 어떤 사람은 두 손을 오므려서 하트를 만들고, 어떤 사람은 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것처럼,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은 다르지만, 다른 것이 같은 것이 되도록 귀담아들어, 조금 느리고 더디게 가더라도 같이 가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병주 시의장을 비롯한 김정호·오윤배·고순희·김익찬·조화영·조희선·나상성·김기춘 의원과, 각 동 동장과 단체장들이, 1일 차 '화합의 장' 시간에 보령까지 내려와 주민자치위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토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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