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플랜서포터즈 간담회 열어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박서윤 팀장 sy@haanwc.or.kr


18일(수)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플랜서포터즈 간담회를 진행했다.

‘희망플랜서포터즈’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에 관심이 많고 광명시를 위해 공헌하고 싶은 가게·기업·단체·교육기관과 주민들로 구성되었는데, 현재 '희망플랜서포터즈'에는 20개 학습지원기관, 21개 직업체험 및 진로지원기관, 7개 자격증취득지원기관, 광명시 청소년관련기관과 함께 33명의 직업인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서포터즈는 희망플랜광명센터의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체험, 직업멘토링, 인턴쉽, 학업적 진로 성장 등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및 자립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후원(후원금/물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광명시학원연합회(윤영식 회장), 광명요리학원, 김세진 영수학원, 능률영어&2way수학, 달나라켄자, SD명문학원(대명EMS학원), 부부바바, 용인대승리태권도, 정철어학원, 학림학원, 해법중국어학원이 참여하였다.

정병오 관장은 “지난 한해 동안 희망플랜광명센터 청소년과 청년, 부모들의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그들이 건강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희망플랜서포터즈로 참여한 기관들은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학업과 진로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학습지원기관과 직업체험 및 진로지원기관 등 다양한 광명시의 기관들이 협력해서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희망플랜광명센터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새로운 도약점이 생긴 바, 앞으로도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더 많은 광명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운영되는 광명시립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오) 희망플랜광명센터는 14세~24세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그 가족들에게 교육·진로·코칭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자신의 재능을 탐색하고 스스로 꿈을 찾아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 청소년과 청년들이 니트(NEET) 상태를 벗어나 진학·취업·직업 훈련 상태로 변화되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