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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광명가압장 테니스장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 확보


- 박승원 대표의원, “관내 테니스 동호인들의 숙원사업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수자원공사 광명가압장 테니스장 조성 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됨에 따라 테니스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규 테니스장 설치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광명시에는 시립테니스장 1곳 외에 변변한 테니스장이 없는 실정이다. 또한 아파트 테니스장을 주차장으로 변경하는 추세라 테니스동호인들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박승원 대표의원은 테니스 동호인, 광명시, 수자원공사 담당자들과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만남과 소통을 가져왔다. 마침내 소하1동 가리대 가압장 유휴부지 4,440m²(1,322평)에 5면짜리 테니스장 설치가 결정됐고, 부족한 사업비를 위해 경기도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한 끝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테니스 동호인들의 오랜 숙원인 신규 테니스장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과 광명시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 경기도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여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원 대표의원은 가압장 테니스 조성 사업비 외에 안현사거리 도로공사 사업비 1억 5천만원에 대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도 확보됐다고 밝혔다. 왕복 4차선인 안현사거리 교차로는 직각으로 형성돼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교차로를 곡선으로 만들게 되면 차량의 안전 운행과 보행자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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