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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 더불어 노력함. 이어지는 수상 소식!!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그레잇!!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체험할 수 있는 그곳!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가 ‘2017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돼 6일(화) 현판식을 진행했다.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년에 한번 전국 415개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인사말에 나선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시설운영위원회 김병채 위원장은, “개관이래 첫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으로 인정받기까지 함께 해준 청소년과 박사라 센터장 이하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소하2동주민센터 이미란 동장은 “최우수 등급으로 인정받게 되어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육성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저희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상락 위원장은 “직원 여러분이 많이 노력한 결과다. 전국에서 최고의 센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조재용 고문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가 최우수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센터 내 청소년들 덕분이였다”며 “함께한 청소년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싶고, 마을의 청소년들이 디딤청소년활동센터를 모두 알고, 이용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판식에 참여한 김승환(광휘고3) 청소년은 “디딤청소년활동센터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내가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게 되었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꿈꿀 수 있는 센터였기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첫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으로 인정되기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오아시스], 청소년동아리연합회[FM36.5], 청소년기획단에 소속된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

특별히 소하2동에서 진행되었던 릴레이 나눔 활동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큰 지지를 얻었다. 소하2동 릴레이 나눔활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 김병채 위원장이 지역의 배고픈 청소년들에게 간식을 나누며 시작되었으며,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최상락 위원장, 소하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병호 고문이 함께 동참하여 현재까지 1,000여명의 청소년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청소년은 나눔 간식을 먹으며 지역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동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2017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소하리 희망로드] 활동수기 공모전에서 전희주 지도자의 수기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학교폭력예방 특별 교육 이수 지원을 통하여 2017 해오름 광명 교육 구현에 기여한 공으로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2018년 2월에는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평소 청소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모범 청소년 수련시설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39개의 상을 수상한바 있다.


디딤청소년활동센터 박사라 센터장은 2018년 청소년이 더 나은 사고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상생활에서 주도적인 지역사회참여를 실천함으로써 청소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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