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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보] 쓰레기장으로 변한 마을 입구


40동마을 입구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해 연탄제와 폐가구, 스티로폼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단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제보다.

쓰레기가 쌓여 있는 벽면에는 CCTV촬영 중 "쓰레기 배출·무단투기 금지"라고 쓰여 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쓰레기가 늘어만 가고 있다.

제보자는 한 달 넘게 쓰레기가 쌓여있는데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며, 무단 투기 쓰레기라 청소차도 치우지 않고 그냥 지나가고, 인근 주민들도 여기에 쓰레기를 계속 버려 쓰레기 저장고로 변했다고 개탄했다.

광명시청 자원순환과 담당자는 "CCTV가 설치되어 있다고 해도, 수사권이 없어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한 사람 얼굴만 보고 단속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금요일에 현장에 나가서 확인한 후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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