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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산불 화재 진압하는 모습. 광명소방서]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에 걸쳐‘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경기도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겨울철 2,674건보다 433건 더 많은 3,107건이 봄철에 발생하였으며 이는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과 낮은 습도 등으로 발화조건이 충족되고,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화재가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주요과제 8개를 선정하여 집중 화재안전관리에 돌입한다.

이 기간동안 △고시원, 학원 등 소방특별조사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지도 △여행주간 안전점검과 안심수학여행 화재안전점검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중요문화재 안전관리 △산불 예방활동 강화 △전통시장 안전관리 등을 추진한다.

심재빈 소방서장은“봄철을 맞아 논·밭에서 소각작업을 하다 불이 번져 산불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불은 끄는것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므로 항상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불을 사용할때는 반드시 소화기 등 소화장비를 갖춰놓고 안전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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