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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공동주택관리소, 위기가정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팀장 social73@korea.kr


-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누리복지협의체-광명역세권 휴먼시아 1,2단지 공동주택관리소
- 위기가정 발굴·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역사회 보호체계 상시화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와 누리복지협의체는 5월 31일(목) 공동주택관리소와 위기가정 발굴·지원 및 복지안전망 연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관내 LH국민임대아파트 2개 관리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위기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상시화 하고자 추진하였다.


이미란 소하2동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4월 발생한 「증평 모녀 사망 사건」으로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위기가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이번 공동주택관리소와의 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복잡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는 소하2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자원 개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명역세권 휴먼시아 1단지 위수량 소장은 “1단지는 17개동 1,354세대로 광명시 6개 국민임대 단지 중 세대수가 가장 많고, 평수가 적어 1인 독거세대, 장애인· 한부모 등 사회적 약자가 밀집해 있는 만큼 이웃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소개하였고,

2단지 최준하 관리소장도 “임대료와 관리비 장기 체납으로 주거 위기상황에 놓여 있으나 주위의 시선과 체면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하는 주민들을 접할 때마다 안타깝다. 1,2단지 공동주택관리소가 더 큰 관심을 갖고 상호 협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누리복지팀은 4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실시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아파트) 위기가구 일제조사” 추진을 위해 복지통장, 누리복지협의체, 관리소와 발굴조사단을 구성하고, 임대료, 관리비 체납 133세대를 포함한 공동주택 20단지 8,566세대 전수조사를 통한 위기가정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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