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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공감센터 지원사업, 2018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 한가위 행사 열어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오)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200여 명을 모시고, 21일(금) 오후 12시에 ‘2018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정호송)의 지원으로 진행했다. 광명문화공감센터는 2018년 6월부터 지속적으로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며, 이번 한가위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한데 어울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광명시청 복지정책과 설진충 사회복지국장이 하안마루 경로식당을 방문해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사 분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아무쪼록 추석 명절에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본 한가위 행사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내 늘푸른대학의 민요교실 어르신들의 멋진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어르신들의 구수한 가락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리고 광명문화원의 전래놀이 동아리 ‘다놀 : 다같이 놀자’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국악음악에 맞춘 체조를 진행했다. 흥겨운 음악에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안성환 광명시의원도 참여하여 “우리나라에는 가장 큰 명절이 설과 추석이 있다. 그 중 추석은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시민들과 나눠 먹는 감사한 날이다. 시민들이 삶이 한가위처럼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란다”며 참여한 주민들을 독려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정병오 관장은 “내부에서 하는 것 또한 흥겹고 즐거운 것 같다. 이렇게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송편을 만들고, 이를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전통놀이도 준비되어 있어 함께 즐기시고, 한가위 동안 가족, 이웃들과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주민들을 위해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2018년 지역주민과 함께한 한가위 행사는 송편 빚기, 복주머니 만들기, 전통 의상 입고 포토존 촬영 등 한가위에 맞게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추석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윳놀이, 투호놀이 등 우리 민속놀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재미난 놀이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같이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문화공감센터의 지원으로 한가위를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매월 하안마루 경로식당 어르신 생신축하잔치로 만나 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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