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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종합복지관, '불타는 후라이데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모금된 기금 전액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겨울나기 사업 지원
- 먹거리, 볼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펼칠 예정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은 오늘 19일(금) 복지관 야외 주차장 및 갤러리 햇살에서 주민들의 화합과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철산지역문화축제 ‘불타는 후라이데이多’를 개최한다.

불타는 후라이데이多 축제는 철산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철산동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노래자랑과 철산시니어대학 학과발표회를 비롯해 문화공연, 13년 전통의 해피모아 자원봉사단 골목식당, 루프탑 Bar, 알뜰 물품장터 등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광명지부 서예분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대여전시도 함께 이뤄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선영 관장은 “이번 제3회 철산지역문화축제 불타는 후라이데이多 축제가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나눔과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피모아 자원봉사단 최심자 회장은 "철산복지관에선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기 위한 바자회를 10여 년째 이어오고 있다. 바자회를 진행하며 힘든점도 많지만, 그 어느 바자회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모은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나기용품을 전해주는 뜻깊은 행사라, 봉사자들이 가장 보람을 느끼는 행사 중 하나"라며 "불타는 후라이데이라는 이름으로 3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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