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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1동, 사회복지실무자 역량강화교육 『자원개발과 복지홍보』 개최

소하1동행정복지센터 길은정 누리복지팀장 roadyj@korea.kr


- 소하1동, 사회복지 업무담당자들과 자발적 학습모임 조직하여 전문성 키워 
- 소하1동 사회복지공무원, 2016년부터 학습하는 조직으로 분위기 조성하여 역량강화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래)는 11월 1일(목) 대회의실에서 정현경 강사(비영리컨설팅 웰펌 수석연구원)를 초청해, 사회복지업무담당자 21명이 모여 민간자원개발을 교육을 하였다.

소하1동은 2016년 누리복지팀 설치 이후부터 사회복지공무원의 업무 해결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자발적 학습모임을 조직하여 전문성을 키워나갔다.

사회복지공무원 학습모임인 『복지공감 워크숍』에 2016년부터 참가한 하안1동 가현자 팀장은 “일방적 교육이 아닌 복지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내용을 찾아 눈높이 공부를 할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복지공감 워크숍』은 그간 총4회기 총 23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전문서적 토론, 저자와의 만남 (2회), 해결중심상담기법을 공부하며 업무해결 능력을 배양했다. 

금번 교육주제인 『민간자원개발과 복지홍보』는 최근 복지현장에서 민·관협력이 강조되며 잠재적 기부자 개발시, 모금에 대한 사회복지 가치를 배우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소하1동 누리복지협의체 박종숙 위원장은 “강의 내용 중, 모금은 돈이 아니라, 사람을 모으는 것이다 라는 것이 가장 인상적 이였다며 이웃들이 모아준 5천원, 만원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소하1동은 앞으로도 복지현장에 부응하는 전문교육으로, 사회복지 실무자간 역량과 격차 해소를 위해「복지공감 워크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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