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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19년부터 일반 임산부까지 산전 검사비 무료 지원

[출처 : pixabay]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모자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임산부 산전 검사비 무료지원 사업’을 내년부터 확대하여 시행한다.

임산부 산전 검사는 보통 임신 6~10주 임산부에게 시행되며, 올해까지는 기초생활수급권자, 35세 이상 등 고위험 임산부만을 대상으로 지원하였으나, 내년부터는 일반 임산부 전체를 대상으로 지원이 실시된다.

임산부 산전 검사비 무료지원 사업은 임신초기에 해당되는 관내 임산부가 광명시보건소 1층 모자건강관리실에서 쿠폰을 발급 받고, 관내 지정 산부인과에 쿠폰을 제출한 후 산전 검사를 무료로 제공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산전 검사비 무료지원 사업이 확대 운영됨에 따라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의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어 ‘아이 낳기 좋은 광명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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