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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초 배드민턴 꿈나무, 2018 요넥스코리아주니어오픈 준우승


연서초등학교(교장 김혜숙) 배드민턴 꿈나무, 방서진-이선진 조가 2018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서진-이선진 조는 13세 이하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최민규-나성수(배영초) 조를 맞아 첫 게임을 21:15로 이기고, 두 번째 게임도 21:19으로 따내며 2-0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16일 결승전에서 이종민-서준서(인천능허대초) 조를 맞아 세트 점수 1대 2(19-21, 21-17, 15-21)의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방서진 학생은 "코치님, 감독님 그리고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선진 학생은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코치님, 감독님, 부모님, 그리고 배드민턴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놓쳐서 아쉽지만 더 열심히 훈련해서 다음에는 꼭 우승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19세 이하 전 세계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는 주니어 국제 대회다.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밀양시 배드민턴 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개 국가 1046명 선수들이 참가해 일주일 동안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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