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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함께하는 DIY 착한 공기청정기 만들기 및 나눔봉사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20일, 기업사회공헌봉사단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선한) 임직원들과 함께 ‘DIY 착한 공기청정기 만들기 및 나눔 봉사 릴레이’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기아자동차는 5월 25일 창립기념일을 즈음하여 2주동안 ‘기아 창립기념 전사합동 봉사활동(KIA Green Light Volunteer Week)을 실시한다.

올해는 특별히 광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최근 주요 환경 이슈이자 기업의 환경경영 목표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약 300개의 DIY 공기청정기를 제작하고 환경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센터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통해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와 시민성, 기업사회공헌의 의미를 이해하고 기업의 비즈니스와 관련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기업의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를 함양시키고자 기아자동차의 기업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였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은 “임직원들이 함께 DIY공기청정기를 만들고 지역사회에 나누면서 기아차의 환경경영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광명시의 주요 기업인 기아자동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에 고장난명(孤掌難鳴)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에 적극 협조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착한 기업의 선두주자가 되어 광명시 다른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이끄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기아 창립기념 전사합동 봉사활동(KIA Green Light Volunteer Week)을 전개하여 소하리공장의 8개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DIY공기청정기를 광명시 내 8개 복지기관과 매칭하여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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