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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복지관, 지역이해부터 민주시민교육까지 “삼라만상 프로젝트” 실시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은 지역주민들의 일상 안에서 민주주의 실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나와 만나는 일상의 민주주의 실천’ “삼라만상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삼라만상 프로젝트는 그룹별 집중교육과 지역주민 일반강좌로 구성됐다. 그룹별 집중교육은 중·장년층, 시니어 그룹으로 나뉘어 약 60여 명이 총 3기에 걸쳐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철산복지관의 대표 리더그룹인 해피모아자원봉사단, 철산시니어대학 총학생회 임원 등이 참여하여 민주시민으로서 첫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또한 그룹별 집중교육은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내 고장, 생활 속에서 현실감 있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이다. 광명시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알 수 있는 지역이해교육과 광명시 문화재를 탐방해보는 역사투어, 민주주의의 본질과 일상 속에서 실천 방법을 배우는 민주시민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삼라만상 프로젝트” 1기에 참여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한OO 팀장은 “민주시민교육은 특히나 이렇게 교육의 장이 마련되지 않으면 접하기 어려운 주제의 교육인 것 같다. 그래서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 복지관에 더욱이 감사하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삼라만상 프로젝트” 지역주민 일반강좌는 민주시민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 6, 7, 9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민주시민교육 열린강좌가 열리며, 유선 또는 내방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삼라만상 프로젝트”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9 시·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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