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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특성화사업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 수료식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정선영 social73@korea.kr


-반려동물 양육인 20명 대상 반려동물 돌봄, 펫티켓 교육 6회 실시
-강동리본센터(반려견 분양카페) 시설 견학을 끝으로 7회기 과정 종료
-수료식, 프로그램 평가와 소통의 시간으로 참여자 간 화합 도모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는 6월 18일 강동리본(re:born)센터(강동구 양재대로 81길 73)에서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법 「전지적 반려동물시점」’ 프로그램의 수료식 및 평가회 시간을 가졌다.

강동리본(re:born)센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유기견 분양율을 향상하고자 설립한 곳으로서 강동구청 담당자로부터 센터 소개 및 시설 안내를 받은 후 수료식, 평가회 순으로 진행하였다.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한00(만58세,여)씨는 수료식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교육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랐고, 참여할 수 있는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너무도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소하2동누리복지협의체 이재동 위원장은 평가회를 통해 “참여자분들이 반려동물을 통해 함께 배우고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열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동물과 사람의 다름을 깨닫고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반려인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총7회기(교육6회,견학1회)로 구성된 「전지적 반려동물 시점」은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성 이해, 몸집 언어를 통한 교감, 올바른 먹거리, 즐거운 산책법, 펫티켓(반려동물예절)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6회 ‘펫로스 증후 경험 공유하기’에서는 펫로스 증후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참여자들로부터 큰 위로와 공감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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