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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소하리공장, 저소득가정 아동에 K-푸드박스 600개 전달



- 9일 포장전달식 행사 진행. 광명시 18개 행정복지센터 통해 저소득가정 전달 예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종화)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김선한 공장장)과 함께 9일 경기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소하교육센터 내에서 광명지역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2019 기아드림 K-푸드박스’ 600개의 포장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은 ‘2019 기아드림 K-푸드박스’는, 방학기간 동안 결식 위험에 놓인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영양분을 제때 공급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포장전달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2018 미스코리아’ 송수현(善), 김계령(美),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유선석 인재문화실장,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 백원용 사무장,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소하지회 이단기 정책실장, 광명시 조옥순 복지정책과장을 비롯해 기아자동차 임원 및 관계자 20명, 기아자동차 자원봉사자 10명,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장된 총 600개의 푸드박스는 광명시 18개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유선석 인재문화실장은 “K-푸드박스로 인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결식없이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5년동안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주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든든한 키다리아저씨로서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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