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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 개최지 선정


- 복지공동체 허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비전 제시
- 민·관 협력 강화 등 지역복지 활성화 도모에 기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는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및 대회 개최 시군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지역복지공동체의 허브역할을 하는 시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비전 제시로 민·관 협력 강화 등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총 600여명의 민·관 복지종사자들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시 협의체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연계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동 협의체는 촘촘한 인적안전망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개발, 지역돌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수원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지역대회가 개최됐으며 이날 2020년 대회 개최지로 광명시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및 53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계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연극으로 보는 민관협력, 협의체 활동영상, 샌드아트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및 공동선언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보건복지·행정혁신·주민자치 등 동(洞)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민과 관이 함께 계획·생산·전달하는 소(小)지역 단위의 혁신이 요구되는 요즈음, 이웃을 서로 살피고 돌보며 마을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대회 개최를 통해 광명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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