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시민교육 “삼라만상 프로젝트” 참여로 우리 가족과 마을을 더욱 사랑하게 되다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 탁혜경 cs7085@happycs.or.kr
- 복지관 이용 지역주민 총 287명, 민주시민교육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
-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한 소감 나누는 시간 가져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은 지역주민들의 일상 안에서 민주주의 실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나와 만나는 일상의 민주주의 실천’ “삼라만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9 시·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였다.
삼라만상 프로젝트는 그룹별 집중교육과 지역주민 일반강좌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그룹별 집중교육은 중·장년층, 시니어 그룹 등 3개 기수로 나뉘어 총 78명이 각 5회기에 걸쳐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역주민 일반강좌는 5, 6, 7, 9월에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열어 총 209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지난 9월 27일에는 삼라만상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소감 발표회’를 열어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민과 일반 지역주민 총 80여 명이 함께했다.
소감 발표회에서는 ‘일상 속 민주주의 실천’ 제언, 교육에 참여한 소감과 일상 속 민주시민으로서 실천해 본 경험을 나누는 1~3기 참여 주민 소감 발표, 활동 영상 상영, 민주주의 형상화 모둠 활동 등이 진행되었다.
지난 6~7월에 진행된 “삼라만상 프로젝트” 2기에 참여한 철산시니어대학 이OO 어르신은 “교육에 참여하기 전에는 민주주의에 대해 왜 배워야 하는지 몰랐다.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오래 살았던 광명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도 생겼고, 나의 일상 안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신선영 관장은 소감 발표회에 참여한 주민들께 “민주시민은 특별하거나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친구, 이웃, 서로를 존중하고 우리가 사는 마을을 사랑하며 잘 가꾸고자 소소한 실천을 이루는 우리 모두 같다. 올해 열심히 공부하신 여러분이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 복지관 이용 지역주민 총 287명, 민주시민교육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
-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한 소감 나누는 시간 가져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선영)은 지역주민들의 일상 안에서 민주주의 실천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나와 만나는 일상의 민주주의 실천’ “삼라만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9 시·군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한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5월부터 9월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을 진행하였다.
삼라만상 프로젝트는 그룹별 집중교육과 지역주민 일반강좌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그룹별 집중교육은 중·장년층, 시니어 그룹 등 3개 기수로 나뉘어 총 78명이 각 5회기에 걸쳐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지역주민 일반강좌는 5, 6, 7, 9월에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열어 총 209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지난 9월 27일에는 삼라만상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소감 발표회’를 열어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한 주민과 일반 지역주민 총 80여 명이 함께했다.
소감 발표회에서는 ‘일상 속 민주주의 실천’ 제언, 교육에 참여한 소감과 일상 속 민주시민으로서 실천해 본 경험을 나누는 1~3기 참여 주민 소감 발표, 활동 영상 상영, 민주주의 형상화 모둠 활동 등이 진행되었다.
지난 6~7월에 진행된 “삼라만상 프로젝트” 2기에 참여한 철산시니어대학 이OO 어르신은 “교육에 참여하기 전에는 민주주의에 대해 왜 배워야 하는지 몰랐다. 삼라만상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니 오래 살았던 광명에 대해 더 잘 알게 된 것도 생겼고, 나의 일상 안에서 민주주의를 실천해 볼 수 있는 것으로 무엇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신선영 관장은 소감 발표회에 참여한 주민들께 “민주시민은 특별하거나 대단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친구, 이웃, 서로를 존중하고 우리가 사는 마을을 사랑하며 잘 가꾸고자 소소한 실천을 이루는 우리 모두 같다. 올해 열심히 공부하신 여러분이 존경스럽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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