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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추석맞이 ‘송편으로 마음을 잇다’ 개최


- 홀몸노인, 중장년, 청소년 등 50여명 대상으로 추석맞이 효잔치 개최
- 요리심리치료 프로그램(90분,1회), 청소년 문화공연(댄스, 밴드) 등
- 세대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송편 만들며 마음 치유의 시간 가져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는 9월 6일 디딤 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에서 정서소외계층 5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효 잔치 ‘송편으로 마음을 잇다’를 개최했다.

‘송편으로 마음을 잇다’ 행사는 요리심리치료 프로그램(90분,1회), 청소년 문화공연(댄스, 밴드) 등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노인·중장년·청소년 3세대가 1개 조를 이루어 정현아 요리심리치료사의 진행으로 송편을 만들고 게임을 즐기며 마음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충현중학교 여학생들의 오프닝 공연과 더불어 청보리 지역아동센터 4인조 밴드 ‘먹이사슬’의 연주와 노래는 참여자들로부터 열띤 호응과 눈길을 끌었다.


황정환 소하2동장은 인사말에서 “추석을 맞아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을공동체 회복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다. 부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하2동 누리복지협의체 이재동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과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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