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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재단 전국 시도지부 및 해외지부 개설 박차


- 평화통일 희망 콘서트 돼지 열병 확산으로 취소

(사)평화열차 타고 평양가자 재단(이사장 박준철)은 15일 재단 사무실에서 제34차 상임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14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 특별무대에서 유명 연애인과 함께 5만여명이 참여하는 “평화 통일 희망 콘서트”를 준비하여 왔으나 최근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으로 콘서트를 취소하고 2020년 제20대 총선이 끝난 이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봉 상임집행위원장은 “평화 열차 타고 통일의 노래를!“ 주제로 지난 4개월간 준비해 온 희망 콘서트는 2억 5천만원의 제작비를 후원 받아 준비 했으나 아쉽게 최근 후원금 전액을 반납하고 민주평통 사무처 및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광명시, 광명시의회 및 18개 후원 기업에 감사와 더불어 지속적인 후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 했다고 말했다.

이날 재단은 지난 9월 서울, 경기도 및 17개 시도를 비롯한 베트남, 몽골지부 개설 이후 15일 워싱턴지부 개설 및 서재홍지부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금년내 캄보디아, 미안마, 라오스, 태국 및 영국, 프랑스, 러시아등에 지부를 개설 후 2020년 4월 27일 평양에서 4.27 남북 정상회담 2주년 기념 “평화 열차 타고 평양 가자 국제 행사“를 준비하기로 하고 빠른 시일내에 박준철이사장이 북측 관계자를 만나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지부장으로 위촉된 서재홍 이사장은 안사말을 통해 미국 주류사회의 동포들도 남북이 하나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최근 남북간의 긴장 관계가 평화와 번영의 길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750만 해외동포들도 한마음이라며 워상턴 DC를 비롯해 주요 도시에도 지부 개설에 앞장 서겠다며 평양 방문시 해외동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집행위는 광명시 관내 조, 중, 고등학생 47개학교 3,900명을 대상으로 평화 통일 의식 조사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바라는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대한 의견을 분석하여 각 학교 및 통일부 각 교육청등에 배포 하기로 했다.

재단은 지난 6월 12일 광명스피돔 경기장에서 4.27 남북정상 회담 1주년 기념 “밥이 평화다 시즌 1" 4270분의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축제를 개최하는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상임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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