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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드림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통해 광명시 저소득가정에 김치 12,000kg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7일 김장김치 전달식 개최. 광명시내 1,200 가정에 김치 전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이종화 본부장)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선한)과 함께 7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공장 내부에서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12,000kg을 전달했다.

‘기아드림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9년째 개최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를 통해 한부모, 조손, 맞벌이 저소득가정 등 겨울을 앞두고 김장 준비가 어려운 광명시 소외 가정 12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2019 미스코리아’,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 및 임직원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 이후에는 소하1·2동 행정복지센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저소득가정 세 곳을 방문해 직접 김장김치를 전달하기도 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기아자동차 관계자 분들과 초록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김선한 공장장은 “올해로 9년째 김장김치 지원을 지속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면서 “작년에 비해 배춧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가정들에게 작지만 큰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종화 경기지역본부장은 “매년 어려운 아동들의 따뜻한 밥상을 위해 김장김치로 사랑을 전달해주고 계신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우리 아동들이 김장김치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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