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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유일의 작가 레지던시, 창작공간 광명 2019 입주작가 보고전 개최


예술협동조합 이루가 운영하는 창작공간 광명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입주작가 보고전과 오픈 스튜디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입주작가 6인이 광명에서 활동을 시작한지 1년여의 결과를 전시하는 것으로 참여작가 6인의 다양한 작업 결과를 만날 수 있다.

레지던시 건물 전체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하여 작품 관람과 오픈 스튜디오가 자유롭게 연결 될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전시는 예술협동조합 이루의 겨울 정기 프로젝트, [나누는 예술]과도 함께 한다.

오픈 스튜디오와 작가와의 대화는 [나누는 예술]이 열리는 기간 중인 13일(금) 저녁 7시, 14일(토) 오후 12시, 양일간 2회에 걸쳐 열린다.

시각예술가들의 창작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 및 미술계와의 활발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예술협동조합 이루와 창작공간 광명은 국내 유망 작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있다.

입주작가 6인은 지역의 예술분야를 발전시키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지역민과의 교류를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전시기간 : 2019. 12. 6.(금) - 12. 14.(토)
전시장소 : 창작공간 광명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195-39)
참여작가 : 박민규, 김상현, 김민수, 박시유, 오석교, 전희상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 : 13일(금) 19:00, 14일(토) 12:00


100%의 크리스마스, 나누는 예술


광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협동조합 이루의 겨울 정기 프로젝트 [나누는 예술]이 열린다.

2018년 [학온동에서 나누는 예술]을 성공적으로 열었던 바 있는 이들은 올해 겨울, 창작공간 광명에서 두 번째 [나누는 예술]을 펼친다.

참여자의 예술 활동이 지역의 문화예술소외계층에게 예술교육의 기회로 제공되는 순환구조를 가진 이 프로젝트에는 창작공간 광명의 입주작가 뿐 아니라 지역의 문화예술교육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을 통한 나눔을 함께 한다.

참여자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준비된 다양한 예술 활동 및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여자가 제작한 작품 재료를 문화예술소외계층 어린이가 똑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선물해 주는 ‘미술종합선물세트’도 만들 수 있다.

또한 [나누는 예술]이 열리는 창작공간 광명에서는 2019 창작공간 광명 입주작가 보고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창작공간 광명의 입주작가들 뿐 아니라 광명지역의 예술가들과 예술교육가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작가들의 전시도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예술 나눔이 이틀간 추위도 무색해질 만큼 따뜻하고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이틀간 오픈하는 나누는 가게에서는 다양한 아트상품과 간단한 먹을거리 등도 판매하며 모든 수익금은 문화예술소외계층을 위한 예술교육 기금으로 전환된다.

기간 : 2019. 12. 13(금) 17:00-21:00 / 12. 14(토) 11:00-15:00
장소 : 창작공간 광명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195-39)
기부 티켓 : 성인 2만원, 어린이 1만원, 자녀동반가족 3인이상 할인
사전티켓구매 및 기부금 문의 : 02-2688-7771
*기부금은 모두 12월 28일 광명시 다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의 다문화가정 예술교육에 사용된다.

[프로그램 안내]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작가와의 대화 :
12월 13일(금) 19:00 / 12월 14일(토) 12:00
*예술로 토크 :
12월 13일(금) 20:00 / 12월 14일(토) 14:00
*미술종합선물세트
*크리스마스 주제로 다양한 예술체험
*나누는 가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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