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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혹한기 한파대비 다양한 사업 추진


- 홀몸 어르신 1대1매칭 누리보듬단 생활안전 확인 교육
-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 등 25가구에게 난방비 750만원 지원
- 폐지 줍는 노인 동절기 용품 지원 및 안전교육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근)는 12월 19일 누리보듬단(복지통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20명)으로 간담회를 갖고, 중점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은둔형 위기가구 돌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통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역할을 분담하여 대상자들을 주기적으로 돌보고, 긴급 상황 시 SNS를 활용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민간 복지자원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지원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상기)는 혹한기 한파를 대비한 독거노인과 가스비를 내지 못해 가스가 중단된 가구 등 저소득 25가구에게 난방비 750만원을 지원하는 한편,

사랑나눔봉사회 후원금과 CMS(지정기탁금)지원을 받아 2014년도부터 6년 동안 주거취약 노인 및 저소득 난방비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05가구의 저소득 가구에게 난방비 2,350만원을 지원하였고,

신용불량으로 통장 거래를 하지 못하는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삼천리가스 가상계좌로 지원하여 부담 없이 동절기 난방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20일에는 동절기 폐지를 줍는 노인을 대상으로 시에서 지급되는 안전용품(방한화)과 광명7동에서 준비한 손난로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한파대비 행동요령과 교통안전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근)에서는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동네 복지천사들이 안전망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상시화하고, 신속한 위기 대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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