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상 수상
- “32만 광명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 책임감 갖고 함께 잘 사는 광명시 만들겠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9일 공군회관(서울 대방동)에서 개최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로 선정됐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 장을 대상으로 매년 지방자치 CEO를 선정하고 있다. 지방자치 CEO는 전문가의 객관적 심사를 통해 선발한 부문별 단체장 중 정책 추진 내용과 프리젠테이션 발표, 전국 공무원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2019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황선봉 예산군수, 박준희 관악구청장 등 다섯 명이 선정됐다.
박 시장은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광명시자치분권협의회, 시민참여 커뮤니티 등 민관협치 체계를 구성하고 많은 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자치분권 실현에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전국 최초 3대 교육복지 실현, 광명동초 학교복합화 사업, 전국 최초 아파트 전자결재 시행, 학교 체육관 마을 개방, 한국폴리텍 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 유치 등 적극행정을 펼쳐왔다.
이런 노력으로 2019 제1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 도시재생 산업문화대상 우수, 청년 친화대상 청년정책부문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장관상,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 종합 대상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모든 정책이 공공성을 담고, 공정하게 추진되며 시민들과 공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공공, 공정, 공감의 가치를 중심으로 32만 광명시민과 함께 광명시를 이끌어 가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투표로 뽑는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한 32만 광명시민과 천여 명의 공직자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함께 잘 사는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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