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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성 (전)민주당 당대표, 1월 8일 출판기념회 개최


대통령 3명 부름받은 민주당 적통, 광명정치개혁프로젝트 ‘믿는다 강신성’ 출간

제21대 총선에서 광명(을)에 출사표를 던진 강신성 (전)민주당 중앙당 당대표가 1월 8일(수) 오후 6시 30분 광명시민회관에서 ‘믿는다 강신성’(부제 : 광명정치개혁프로젝트)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믿는다 강신성’은 제1장 정치는 신뢰다, 제2장 기억 Memories, 제3장 나는 미련곰탱이다, 제4장 원칙과 상식을 말하다, 제5장 강한나라! 넥스트 광명!, 제6장 나는 강신성이 좋다, 포토갤러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는 강신성이 청년운동가, 사업가, 정치인으로 살아온 과정에서의 소중한 인연, 故김대중, 故노무현 대통령과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를 지켜온 노력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동계스포츠 불모지에서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딛고 스켈레톤 금메달, 봅슬레이 은메달을 캐낸 영광의 순간들, 평범한 광명시민으로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 강신성은 꼼수와 거짓이 통하지 않는 세상, 정직한 정치가 승리하는 세상을 꿈꾼다. 정치혐오감이 팽배한 우리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신뢰’를 화두로 던진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배신의 정치, 시민 혈세를 제 호주머니 돈처럼 쓰며 자기 홍보만 하려는 얌체 정치족들이 속출하는 정치현실을 꼬집는다.

그는 “그동안 살아온 진정성과 정직함을 바탕으로 광명시민의 신뢰를 얻고 싶다”며 “광명의 가슴 뛰는 변화는 ‘믿음과 신뢰’에서부터 시작되고, 결국 신뢰가 이긴다”고 강조한다.

그는 대통령 3명의 부름을 받은 ‘민주당의 적통’이다. 1995년 김대중 총재와의 인연으로 새정치국민회의 청년대표 창당 발기인이 된 그는 정경유착과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싸우는 노무현 대통령과 희로애락을 함께 했다.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이 생기면서 ‘민주당’이란 당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민주당을 창당해 당명을 지키며 민주당 중앙당 초대 당대표를 역임했다.

이후 그는 통합추진위원장으로서 2017년 당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와 함께 2017년 민주개혁세력 통합을 이뤄내면서 문재인 정권 탄생의 밀알이 됐다.

저자는 “민주당의 당명을 지키는 것은 60년 이어온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와 뿌리를 지키는 것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이제는 기득권을 움켜 쥔 반개혁 세력과 힘겹게 싸우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게 주어진 자리에서 시대적 소명을 다하려 한다”고 의지를 밝힌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손해를 보더라도 소중한 가치를 믿고 지켜 온 진솔한 삶이 엿보인다.

저자 강신성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사회학 석사)했으며, 민주당 중앙당 당대표, 더불어민주당 광명을 지역위원장, 한국청년회의소 제46대 중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체육특별위원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출판기념회는 1부 기념식과 2부 토크쇼로 나뉘며, 특히 토크쇼는 강신성 전 민주당 대표와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김민석 전 국회의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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