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찾아가는 공정무역 차담회
광명시는 ‘찾아가는 공정무역 차담회’를 30일 광명시의회에서 광명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찾아가는 공정무역 차담회는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공정무역 차와 간식을 맛보고 게임과 토론을 통해 공정무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정의·개념·주요 제도 및 사례를 설명하고, 공정무역의 의미,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의 접점, 공정무역마을 운동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은 공정무역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한 바나나게임에 큰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며 토론을 통해 공정무역을 정확히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해 10월 공정무역 추진을 선언하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공정무역 도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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