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4동, 코로나19 예방 민원실 투명차단막 설치

- 광명4동 전직원 면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참여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권)는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투명 아크릴판(차단막)을 설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및 민원실 근무 직원들의 집단 감염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는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양보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전 직원들은 면마스크를 착용하여 ‘건강한 사람은 면마스크 착용하기’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영권 광명4동장은 “민원실 투명 차단막은 면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내방민원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하다. 광명4동은 단체원들에게도 면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방역에도 총력을 다하겠다. 주민이 한마음으로 면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한다면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