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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 휴일 맞아 자전거로 구석구석 누비며 시민들 만나


임오경 광명갑 국회의원 후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학박사)가 3월 15일 자전거를 타고 광명시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휴일 오전 광명 새마을시장을 찾아 장보러 나온 많은 시민들과 만난 것에 이어 임 후보는 오후에는 김영준 경기도의원과 함께 광명시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직접 인사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천을 찾은 자리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풋살을 하며 금메달리스트 스포츠인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임 후보는 “많은 시민 분들과 직접 만나 인사드리고 싶어 아침부터 밤까지 뛰고 있지만 부족함이 느껴져 오늘은 다른 방식으로 인사를 드렸다”고 자전거로 나선 배경을 설명하고, “누구나 동네에서 편하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또 한편으로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통해 광명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공약을 준비 중이니 지켜봐주시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한 임 후보는 16일 오후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가지고 보육현장의 현안을 공유했다.

광명7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본 간담회에서는 박명순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이 함께 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현안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후보는 “집단 감염의 우려로 인해 휴원이 장기화되고 있어 보육현장의 고민이 크실 줄로 안다”면서, “아이들, 그리고 대면보육이 이뤄지는 보육현장 모두의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 후보는 “어린이집은 우리의 미래인 영유아가 집밖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보육공간이라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대단히 크다”고 말하고, “보육교사 처우개선, 보육서비스 다양화 등을 통해 영유아뿐만 아니라 학부모, 보육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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