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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前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예비후보 등록!


-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에서 광명의 대표일꾼으로! “우리 생애 최고의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임오경 前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이 5일 오전 경기 광명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시작했다.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계 첫 번째 영입 케이스인 임 전 감독은 핸드볼 국가대표를 거쳐 한국 구기종목 역사상 최초의 여성 감독으로 스포츠계 유리천장을 깬 주인공이다. 또한 지도자 생활과 학업을 병행해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체육계의 대표적인 학구파로 손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 불출마 지역은 전략공천 지역으로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지난 3월 1일 임 전 감독을 4.15 총선 경기 광명시(갑) 지역구에 나설 후보로 단수공천했다.

스포츠 스타이자 많은 승리를 이끌어 낸 지도자로서 여성체육인들의 역할 증진에 힘써온 임 전 감독은, 미투운동과 폭력 사건으로 얼룩진 체육계 내부 인권보호와 남북체육교류협력 증진사업 등 체육계가 마주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현안 문제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임 전 감독은 “고단한 국민들 손을 잡아주는 정치인, 청년과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의 첫걸음을 첨단도시·일자리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명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그동안 코트 위의 지도자로서 증명해온 승부사의 리더십, 수백 회의 강연을 통해 나눠온 희망의 에너지를 이제 광명시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더욱 값지게 쓰고자 한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프로필>
❍ 전북 정읍 출생(1971)
❍ 한국체육대학교 졸업(1994)
❍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졸업(2011)
❍ 한국체육대학교 이학(스포츠과학)박사학위 취득
(2014, 논문제목: 지도자들의 구술사와 현상학적 분석으로 본 한국 여자핸드볼)
❍ 前)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 前) 서울시청 여자핸드볼팀 감독
❍ 現) 국가대표선수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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