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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


광명(을)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가 4월 1일 오후 2시 카페 부에나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지역 기자 10여 명과 간담회 가졌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배경을 부패한 586들과의 싸움으로 규정하고, 비정상의 정상화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당의 특명을 받고 광명(을)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후보와의 차별은 무엇이며 후보의 강점과 선거 전략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젊음과 정직함’이라 답했다.

자신은 거대양당의 전국 최연소후보로 젊기에 정치적인 빛도 없고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스펀지 같다며 젊음이 최대 무기라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당에서 막대한 임무를 부여한 만큼 비록 시작이 늦어 상대 후보와의 인지도 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으며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지역의 공약에 대한 질문에는 광명에 처음 와서 느낀 가장 힘들었던 점이 ‘주차문제’였으며 지역의 주민들을 만나면서도 가장 많은 민원사항이 ‘주차문제’였다고 이야기하며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지역의 공공건물(공공기관, 종교시설 등)과 협약을 체결하여 주차장이 빈 저녁 시간 등을 활용하여 주차문제를 해결한다. 둘째, 부족한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학교운동장 및 그린공원의 지하 공간을 활용하여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이야기했다.

또한 포병부대가 이전하는 부지에 ‘애완동물 테마파크’를 유치하여 광명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여 광명의 브랜드가치를 올려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애완동물 가구가 1500만에 이르며 이제 애완동물은 또 하나의 가정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기에 수요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폐관되어 몇 년째 흉물로 남아있는 ‘서울근로복지관’ 부지를 교육·문화 중심의 복합놀이문화단지로 육성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청소년의 문화 육성의 메카로 성장시키겠다는 통 큰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며 상대 후보에 대한 의혹에 관련하여 관련 기사들을 보고 있으며 만약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굉장히 불쾌한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선거전에 있어 클린한 선거운동과 코로나로 시민들을 만나는데 한계를 가지지만 국민을 위하여 한걸음 한걸음으로 다가서겠다며 최선을 다한 선거운동으로 국민들을 만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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