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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종합사회복지관, 가정의 달 맞이 슬기로운 ‘오천원의 행복’ 진행


- 복지취약계층 어르신 건강식 지원을 위한‘오천원의 행복’캠페인 진행
- 코로나19로 인하여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 추진
-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에도 방역이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45일간 유지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가운데,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경로식당 운영이 중단됨에 따라 레토르트 식품을 대체식으로 주 1회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장기간 운영중단으로 영양상태의 불균형이 우려되어 건강식 지원을 위한 ‘오천원의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인의 한 끼 식사 비용 5천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광이어린이집, 광명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아이코리아 등의 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모금 된 금액은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식 지원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또한, 매년 열리던 ‘어버이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취소됨에 따라 복지관 직원이 직접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기념품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는 광명수정로타리클럽, 새부전약국, 광이어린이집, 동화나라어린이집, 하안누리어린이집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외에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도시락과 광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홍삼액 후원 등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풍성한 5월 행사가 이루어졌다.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신선영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각종 행사 취소로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에게 위안을 주는 마음방역이 필요하며, 지역사회 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 ‘오천원의 행복’ 참여방법

‘오천원의 행복’은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규칙적인 식사가 불가한 지역 내 어르신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건강식을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5천원의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일시 또는 1년 이상 정기 후원 참여가 가능하다.

◦ 모금참여 : 신한은행, 140-007-250290, 철산복지관
◦ 기부금액 : 일시 5,000원, 정기(1년이상) 후원
◦ 문 의 : 철산복지관 기획운영팀 / 02-6012-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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