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체육회ㆍ광명시장애인체육회, 코로나19 극복위해 농촌일손 돕기 자원봉사
광명시체육회와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온사동의 한 열무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 돕기는 코로나19로 외국인노동자 고용에 어려움이 있어 수확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과 생활체육지도자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열무가 적기에 출하될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작업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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