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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광명 내 공유문화 확산 위해 어머니폴리스와 업무협약 가져”


- 2020 공유우산캠페인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 업무협약식 진행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광명 초등학생에게 공유경제 체험기회 제공과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7월 3일(금) 하안복지관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단장 김기옥, 이하 어머니폴리스)가 참여했다.

2020 공유우산캠페인 ‘내가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는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 후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이상재) 지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캠페인에 대한 지역 내 인식개선 ▲광명 내 초등학교 연계 및 공유우산 지원사업 추진 ▲기타 사업운영을 위한 협업 등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온 광명도시공사 박지영 팀장은 ”지역 내에서 공유가치창출을 위해 발로 뛰는 분들을 만나 반갑고, 오늘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어머니폴리스 김기옥 단장은 “2019년 공유캠페인 ‘우산꽂이와 우산’ 공유를 시작으로 올해 더 많은 우산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초등학교에서 시작되는 캠페인이 광명 전역에 정착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립하안종합사회복지관 김재란 관장은 ”따뜻하고 든든한 슬로건을 가진 공유우산캠페인을 통해 맞벌이 등으로 소외감을 느끼는 아동이 마음의 위로를 얻고 재사용 선순환의 가치를 배우며 자라기를 바란다“며 ”광명 내 아동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머니폴리스는 아동의 안전한 하굣길과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광명시 내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사회단체로 하굣길 안전지도 캠페인, 폭력피해아동 돕기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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