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광명시민 마스크 착용 및 집콕 실천 캠페인」 진행
2020년 9월 29일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지연)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및 집콕 실천 캠페인을 안양천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안양천은 산책과 조깅, 자전거타기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이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시민에 대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는 곳이다.
윤지연 센터장은 ‘코로나19가 이번 추석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더 확산될지 감소할지가 결정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 안전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은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안양천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하면서 마스크를 안하는 시민들이 종종 눈에 보인다. 이런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모두가 불편하지만 서로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