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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철산동·광명동 권역 2020년 추가 예산 81억 1,309만 원, 2021년 국비 42억 800만 원 반영

- 국립소방박물관 5.48억 원, 목감천·안양천 유지보수 11억 원 등 반영
- 광명경찰서 신축, 영회원 정비되고 광명시 대규모 단수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광역상수도 복선화 예산도 반영
-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철산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 광명6동 가로쉼터 조성정비사업, 광명사거리역 쉼터 등 올해 각종 특조·특교 예산도 81억 1,309만 원 반영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철산동·광명동 권역에 2020년에 추가된 특교·특조금 등 지원예산은 81억 1,309만 원이고, 2021년 예산안에 반영된 국비는 42억 800만 원이라고 밝혔다. 광명권 광역교통국비도 2,751억 1,700만 원이 반영됐다.

지난 12월 2일 총 558조 원 규모의 2021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총사업비 373억 원 규모의 국립소방박물관 건립의 설계비 및 연구비 5억 4,800만 원이 국회에서 증액 반영됐다. 지난 2017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광명시가 건립 부지로 선정된 이후 4년 만에 속도를 내게 된 것이다.

목감천·안양천 유지보수 예산도 총 11억 원이 반영됐다. 2019년도에 전 구간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목감천의 경우 2005년에 이미 4.83의 B/C(비용 대비 편익)가 나온 바 있으며, 총 3,300억 원의 예산이 연차적으로 집행돼 홍수 예방은 물론 광명시민의 생활편의 향상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2021년 예산안에는 광명경찰서 신축 4억 4천만 원, 광역상수도 복선화 7억 7,800만 원, 광명 영회원 정비 1억 9,200만 원, 광명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지원 1억 5천만 원, 철산동 평생학습원 내 청년음악예술창작소 건립 근거 마련을 위한 음악창작소 조성 예산 10억 원 등 42억 800만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또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1,906억 4천만 원, 월곶-판교 복선전철 780억 원, 수원-광명 고속도로 34억 7,700만 원, 천왕-광명 광역도로 30억 원 등 광역교통사업 예산도 2,751억 1,700만 원이 반영돼 광명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오경 의원은 2020년도에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철산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 광문초등학교 급식소 증축, 광명6동 가로쉼터 조성정비,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주민친환경 개선, 구름산·철산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광명사거리역 쉼터 조성, 목감천 자전거도로 보수, 철산초등학교 도서실 리모델링 등 철산동·광명동 지역에 총 81억 1,309만 원의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도 확보됐다고 밝혔다.

임오경 의원은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목감천 유지보수 등 광명의 품격을 올리는 예산들이 반영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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