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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러운 폭설로 얼어붙은 거리를 녹이는 자원봉사자의 손길

2021년 1월 6일 수요일 저녁부터 1월 7일 목요일 새벽까지 광명시 전역에 급작스런 폭설로 인해 거리는 빙판으로 변하였다. 

이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빙판으로 변한 거리로 불편해할 시민들을 위해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광명시 구석구석을 찾아 제설 작업을 진행하였다. 

광명시자율방재단과 광명시새마을회의 동별 활동은 물론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명시지구협의회, 열린모임 광명시민, 드림하우스봉사회 등 재난재해 통합자원봉사단과 광명시체육회,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도 함께 빙판이 된 거리를 뜨겁게 녹이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급작스러운 폭설에 자기 집 앞은 물론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광명시 구석구석 제설작업을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광명시자원봉사센터가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을 파악하여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빙판길을 녹이는 것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빙판길로 인해 불편을 겪을 시민들을 위해 제설작업 진행은 물론 시민들의 자기 집 앞 골목 제설작업 참여를 높이기 위해 1365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제설작업이 필요로 한 곳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이날 박승원 광명시장도 시민 안전을 위해 7일 연서도서관 앞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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