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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 한신아파트 현대엔지니어링+쌍용건설 컨소시엄, 대의원회의 통과

- 철산한신 3월20일경 시공사 총회 개최
- 시공사 선정 앞두고 매매가 가파른 상승가, 34평형 10억 대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1,568세대)에서 시공사 총회날을 거의 확정했다.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대의원회의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의결하고, 3월20일(토) 광명사거리에 있는 '롯데씨네마 광명' 전관을 빌려 방역대책을 세운 후 시공사 총회를 할 예정이다.

철산한신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한신아파트 시공사 총회가 알려지자 아파트 매물이 5개밖에 안 남았고, 나와 있는 매물까지 거둬들이고 있다며, 그 이유는 시공사가 선정되면 통상 1억 원 가깝게 매매가가 상승되기 때문에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H 중개사(56세)는 "철산한신아파트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에 34평 기준 8억5천~8억9천만 원대 매물은 거의 사라졌고, 중고층의 경우 약 9억5천만 원대의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시공사가 선정되고 3월 초중순 경 안전진단이 시작되면 34평형 기준 약 10억대의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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