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광명시 소하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인문학, 역사를 말하다’ 운영

광명시 소하도서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소하도서관 인문학 강연회 ‘인문학, 역사를 말하다’를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소하도서관은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현명하게 대처하고 삶을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관이래 꾸준히 인문학 강연회를 열어왔으며, 인문학 강연회는 소하권역의 대표적인 인문독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동안 인문학 강연회를 야간시간에 운영해 낮 시간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힘든 직장인, 청소년 등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에는 주말 오전으로 시간을 옮겨, 그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민을 위로하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깨우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첫 강연은 5월 15일 서울시립대 이익주 교수를 초청하여 ‘인간, 세종을 말하다’를 주제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의 아들, 남편, 아버지로서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두 번째 강좌는 6월 26일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장인 이덕일 소장의 ‘한국 통사를 말하다 : 왜곡된 역사 바로알기’를 통해 잘못 알려진 한국사를 바로 알고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해본다. 마지막으로 10월 16일 국사 교사이자, 유물자료 컬렉터로서 잘 알려진 박건호 강연자의 ‘수집으로 역사를 말하다’를 개최할 계획이다.

강연회 참석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소하도서관도서관 누리집(https://gmlib.gm.go.kr)에서 확인하거나, 소하도서관 담당자(02-2680-0930)에게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인문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라며, 지역 내 배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