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 실시
광명시새마을부녀회(회장 장홍자)는 2021.5.25(화) 새마을회관에서 박성민 시의장을 비롯한 18개동 지역.부녀회장단과 교통봉사대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노인 사랑의 밑반찬 만들어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밑반찬 만들어주기 사업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홀몸노인 100가구에 3찬의 밑반찬을 만들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장홍자 회장은 “제작 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에도 정성을 다한 지도자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생활을 하는 홀몸노인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박성민 시의장은 “밑반찬만들기에 참여해보니 힘든 작업이다. 새마을부녀회에서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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