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Ads

Breaking News
recent

코로나19 시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위로와 유쾌함이 있는 연극 ‘나쁘지 않은 날’

- 광명시민회관 지역상주단체 극단 명작 옥수수밭 신작 공연 9월 10일~11일 선봬
- 연극의 메카 대학로에서 검증받은 최원종 연출과 명품 배우들의 연기로 펼쳐내는 웰메이드 연극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민회관 기획 공연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나쁘지 않은 날>을 9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9월 11일(토) 16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개최한다.

<나쁘지 않은 날>은 올해 광명시민회관 지역상주단체로 함께하는 극단 명작옥수수밭이 선보이는 신작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0년 창작산실 대본 공모 희곡부문에 선정된 작품이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적 갈등과 문제들을 안고 살아가는 ‘보통의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나쁘지 않은 날>은 인간이라면 운명적으로 거쳐 갈 수밖에 없는 가족의 죽음과 그 죽음 이후 갑자기 엄습해오는 고독함과 무료한 일상을 무덤덤하게 치유해가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으며 그리고 있다.

웰메이드 연극으로 주목받고 있는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신작인 이번 작품은 남루한 일상이지만 함께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소중한 가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쁘지 않은 날’이 될 거라고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들의 마음에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극단 명작 옥수수밭은 ‘명작이 풍성하게 열리는 옥수수밭’의 줄임말로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최원종이 이끄는 단체이다. 2005년 극작가들이 창단한 단체로 15년간 창작극 50작품을 무대에 올리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의 동시대성을 작품에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학로를 중심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연극단체로 현재‘한국 근현대사 재조명 시리즈’로 <세기의 사나이>, <어느 마술사 이야기>, <깐느로 가는 길>, <타자기 치는 남자>까지 세운상가를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연극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문가 및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나쁘지 않은 날>은 만 11세 이상 관람가이며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이다. 예매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에서가능하며 회원가입 시 예매 수수료 없이 10%, 광명 시민 20%, 백신 접종자 20%, 어린이 및 청소년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광명시민회관 하반기 기획 공연 중 연극만을 모아 <연극 패키지> 티켓을 판매하고 있다. 극단 명작옥수수밭 <나쁘지 않은 날>,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템플>, 사다리움직임연구소 <한여름밤의 꿈> 세 개의 엄선한 연극 작품을 가장 좋은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로 예매가의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기간은 8월 11일(수)까지이며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패키지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2021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양말 2종, 5회 관람 시 고급 핸드타월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열린광장 <후기게시판>에 공연후기를 남기면 광명시 최초 백년가게 선정 가게 새서울 정육점 <한돈 세트> 혹은 라까사 호텔 광명 <라까사키친 식사권>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공연 및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02-2621-8845)으로하면 된다.

댓글 없음:

Powered by Blogger.